감자?

자본금을 줄이는 것.

자본잉여금으로 들어감. 자본 총액은 변하지 않고 자본금은 줄어듦. 자본잠식에서 벗어남

유상증자를 하면 자본잉여금은 늘고 자본도 늘어남

회사 규모를 줄이는 것이므로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회사에서 발생, 무상감자가 일반적

감자 이후 액면가는 변하지 않음

유상감자

1. 주주에게 주식 소각의 대가로 현금 지급

2. 주가가 액면가보다 적으면 감자차익 발생, 크면 감자차손 발생

3. 사실상의 배당효과. 배당은 요건이 엄격하고 시간이 걸리는 반면 유상감자는 임시주총에서 자본잠식만 아니면 언제든 결의할 수 있다.

4. 성장을 위해 자본이 필요한데 자본의 회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도 됨

무상감자

1. 자기자본의 변동 없이 자본금만 감소(자본금으로 손실 보전)

2. 주식병합, 액면감액, 주식병합과 액면 감액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3. 감소된 자본금을 결손금을 보전하거나 감자차익으로 들어간다.

악재가 되는 이유

1. 결손금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하는 것이니 부실을 재확인 하는 것

2. 유상증자 시 새로운 대주주가 나올 확률이 커지므로 기존 대주주나 현 경영진의 숨겨진 부실이나 좋지 않은 정보를 더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감자를 하는 이유

1. 자본잠식률을 낮추고 결손금 보전

2. 출자전환 자본금과 기존주주들의 몫을 최대한 가볍게 한 이후 채권자가 들어가야 지분율을 높이고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

3. 주주가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함

잘하고 싶은 백엔드 개발자